대구은행, 작년 4분기 순익 494억..전년비 33.5%↑

입력 2009-02-05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순익 2612억...주당 250억원 현금배당 실시

대구은행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4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은

대구은행은 5일 이같은 내용의 2008년 경영실적을 공시하고 현금배당을 비롯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부실채권 매각이익을 통한 특별이익 170억원을 제외하면 약 12.4% 감소한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동기(627억원)대비 3.3%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612억원으로 전년(2608억원)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은 건설사 구조조정으로 인해 4분기에 597억원을 충당했다.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1.01%와 17.37%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3%, 연체율은 1.1%로 전년대비 다소 상승했다.

대구은행의 이러한 경영실적은 탄탄한 지역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를 감안한 수익성 관리와 비용 절감 등 기본에 충실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년대비 이자이익이 10%, 비이자이익은 8% 증가한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는 3% 증가에 그치는 등 수익과 비용부문 모두 개선됐다.

대구은행 김병태 부행장(경영기획본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에 대비한 선제적 자본확충 차원에서 지난 1월 중 4000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해 1월말 기준 BIS비율(바젤2) 13.5% 내외, 기본자본비율(Tier 1비율)은 10% 내외의 자본적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주당 250원(배당총액 33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17,000
    • +1.19%
    • 이더리움
    • 3,328,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07
    • +0.45%
    • 솔라나
    • 125,400
    • +1.54%
    • 에이다
    • 377
    • +0.8%
    • 트론
    • 473
    • -0.84%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51%
    • 체인링크
    • 13,470
    • +1.35%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