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입력 2009-02-0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FT-LCD 및 반도체 공정장비 전문업체인 탑엔지니어링이 창사 이래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탑엔지니어링은 2008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1179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으로 각각 연간 최대매출 및 최대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59%, 2305% 상승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도 51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상승했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008년 LCD 액정분사장비 디스펜서(Dispenser)의 세계시장 1위 점유(60%)와 유리기판 절단장비인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시장진출로 전반적인 LCD 경기침체에도 불구, 대폭 실적상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라스커팅시스템, 어레이테스터(Array Tester) 시장은 디스펜서 시장 규모의 2배에 달해, 신규 준비 중인 LED 공정장비와 함께 향후 탑엔지니어링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탑엔지니어링은 09년 LCD 패널 테스트장비인 어레이테스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사장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업계 1위 업체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현재 수주잔고가 약 500억원 확보돼있고, 디스펜서의 안정적 공급과 신장비 시장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09년 탑엔지니어링의 상승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수주 계약 당시의 환율이 적용되는 선물환 계약으로 약 166억원의 파생상품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는 현재 인식되지 않은 매출(수주잔고)이 선물환 손실금액을 초과, 매출이 진행될수록 실이익률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88,000
    • -0.33%
    • 이더리움
    • 2,69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2%
    • 리플
    • 1,460
    • -1.28%
    • 솔라나
    • 102,700
    • -1.15%
    • 에이다
    • 283
    • +5.2%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90
    • +3.53%
    • 체인링크
    • 11,610
    • +1.22%
    • 샌드박스
    • 58.5
    • -0.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