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빠진 G20...바이든 “실망했다”

입력 2021-11-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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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마/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마/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중국과 러시아의 불참을 비난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G20 정상들이 기후변화 같은 공동위기 대처에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정상 간 기후변화 합의가 실망스럽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평가에 대해 “실망은 러시아와 중국이 기본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 화살을 돌렸다.

그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약속이라는 관점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기본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이 실망할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G20에 대면으로 참석하지 않고 기후변화 대처 등 합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불참 사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 때문이다. 러시아에서 확진자가 치솟고 있고 시 주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1개월 동안 중국을 떠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이유에도 양국 정상의 불참이 국제사회의 협력 수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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