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쉽지 않은 주가 반등… 4분기 B2C 실적 확인 필요-DB금융투자

입력 2021-10-26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는 26일 한샘에 대해 "최대주주 변동 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주가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53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6억 원으로 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매출액이 증가하긴 했지만 상반기까지 이어진 B2C 매출액 급증 추세를 이어가진 못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수요 자체의 감소라기보다 매매 대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도 대기 수요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테이러와 리모델링이 성장산업이라는 시각에는 변화가 없다"면서도 "다만 3분기 실적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수요가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대로 매매 수요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 수요가 지연되는 것이라면 최소 내년 대통령 선거 이전까지 수요가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보면 인테리어 수요의 대기 전환과 대주주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주가가 반등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며 "하지만 산업의 구조적 성장기에서 한샘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 추이와 대주주 변동 이슈를 지켜보면서 저점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전략"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51,000
    • +6.49%
    • 이더리움
    • 3,27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365,200
    • +22.14%
    • 리플
    • 1,886
    • +14.58%
    • 솔라나
    • 124,600
    • +3.49%
    • 에이다
    • 294
    • +10.11%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62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9.45%
    • 체인링크
    • 15,550
    • +6.14%
    • 샌드박스
    • 64.89
    • +1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