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플랫폼 규제에도 견조한 실적 -NH투자증권

입력 2021-10-22 07:57

(제공=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네이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만 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 1조7300억 원, 영업이익 3498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 우려로 주가는 많이 빠졌으나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며 경쟁력 있는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콘텐츠는 그동안 실적 기여가 크지 않았던 스노우 카메라와 제페토 매출이 나타나며 메타버스 사업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웹툰 사업도 왓패드, 문피아, eBook 재팬 인수 효과가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안 연구원은 "서치플랫폼은 성과형 광고 지면 확대로 광고 단가 인상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검색 광고도 서비스 개편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며 캐시카우로서 역할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커머스 사업 매출 성장세가 전 분기 대비 둔화됐으나 여전히 e커머스 산업 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콘텐츠 매출은 왓패드 인수 효과와 스노우, 제페토 매출 성장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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