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025.38p, 상승세 (▲18.7p, +0.62%) 지속

입력 2021-10-1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7포인트(+0.62%) 상승한 3025.38포인트를 나타내며, 3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828억 원을, 외국인은 25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7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3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57%) 운수장비(+0.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16%) 철강및금속(-1.0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의약품(+0.29%) 금융업(+0.24%) 음식료품(+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44%) 유통업(-0.39%) 전기가스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1% 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가 3.29% 오른 12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2.55%), NAVER(+2.52%)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1.54%), KB금융(-1.25%), 셀트리온(-0.4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국보(+19.05%), 그린케미칼(+16.75%), 화승알앤에이(+13.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케이물산(-6.75%), 대원화성(-6.71%), 흥아해운(-6.4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6개 종목이 하락,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1원(-0.5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38%), 중국 위안화는 184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61,000
    • -2.94%
    • 이더리움
    • 4,301,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5.4%
    • 리플
    • 711
    • -2.74%
    • 솔라나
    • 183,300
    • -5.71%
    • 에이다
    • 625
    • -4.14%
    • 이오스
    • 1,085
    • -5.24%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53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7.04%
    • 체인링크
    • 18,800
    • -5.34%
    • 샌드박스
    • 594
    • -5.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