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44.41p, 상승(▲28.03p, +0.96%)마감. 기관 +7713억, 외국인 -2728억, 개인 -5305억

입력 2021-10-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03포인트(+0.96%) 상승한 2944.4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771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728억 원을, 개인은 530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2.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2.10%) 기계(+2.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4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건설업(+2.06%) 통신업(+1.92%) 운수장비(+1.9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8.95%), 자동차(+3.90%), 사료(+3.23%), 2차전지(+3.19%), 통신(+2.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67%), 보험(-0.61%), 전자결제(-0.35%), LED(-0.27%), IT(-0.0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9% 내린 6만8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4.03% 오른 27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3.18%), 카카오(+3.0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1.65%), 삼성전자우(-0.62%), 삼성바이오로직스(-0.6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포스코강판(+26.13%), 일성건설(+17.93%), 대원화성(+17.0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어부산(-14.50%), 넥스트사이언스(-8.02%), 삼부토건(-6.6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6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68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2원(-0.33%), 중국 위안화는 185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17,000
    • +1.89%
    • 이더리움
    • 4,1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1.07%
    • 리플
    • 708
    • +0.43%
    • 솔라나
    • 206,900
    • +2.02%
    • 에이다
    • 614
    • -0.32%
    • 이오스
    • 1,100
    • +0.55%
    • 트론
    • 177
    • -1.67%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98%
    • 체인링크
    • 18,840
    • -1.15%
    • 샌드박스
    • 584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