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원익과 '암모니아 수소 생산ㆍ공급' 맞손

입력 2021-10-11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모니아서 수소 추출 시스템 공동 개발

▲(왼쪽부터) 김맹윤 ㈜한화 글로벌 대표, 손영창 한화임팩트 부사장, 한우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김채빈 원익홀딩스 대표 등이  (사진제공=㈜한화)
▲(왼쪽부터) 김맹윤 ㈜한화 글로벌 대표, 손영창 한화임팩트 부사장, 한우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 김채빈 원익홀딩스 대표 등이 (사진제공=㈜한화)

㈜한화와 한화임팩트는 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와 암모니아를 바탕으로 한 수소 생산ㆍ공급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부피당 수소를 저장하는 밀도가 액화수소보다 높아 수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액화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개사는 먼저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대규모 수소 생산ㆍ공급 시설의 구축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이후 한화임팩트가 수소가스 터빈 기술에 암모니아 개질 수소를 활용하는 등 4개사는 친환경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우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암모니아 분해 시스템 설계에 대한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핵심 촉매 기술 개발을 해왔다"며 "대규모 인프라를 보유한 한화와 협력해 수소 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는 "㈜한화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클린암모니아를 조달해 이를 분해한 뒤 국내에 청정수소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익과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의 상용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1,000
    • +0.2%
    • 이더리움
    • 2,696,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1%
    • 리플
    • 1,498
    • -1.58%
    • 솔라나
    • 104,400
    • -0.48%
    • 에이다
    • 270
    • -1.1%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3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0.11%
    • 체인링크
    • 11,510
    • -0.52%
    • 샌드박스
    • 58.7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