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55.37p, 하락(▼27.83p, -2.83%)마감. 기관 +1375억, 외국인 +1106억, 개인 -2332억

입력 2021-10-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83포인트(-2.83%) 하락한 955.3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375억 원을, 외국인은 110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33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2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0.9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4.4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4.01%) 통신방송서비스(-3.80%) 제조(-3.5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카지노(+2.60%), 여행·관광(+2.28%), 백화점(+1.63%), 엔터테인먼트(+0.92%), 게임(+0.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6.30%), 제지(-5.94%), 사료(-5.48%), 교육(-5.12%), (-5.0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CJ ENM이 2.47% 오른 15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리노공업(+1.96%), 펄어비스(+0.70%)가 상승한 반면 한국비엔씨(-29.02%), 유바이오로직스(-16.70%), 셀트리온헬스케어(-12.84%)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넥스트BT(+19.19%), 게임빌(+18.82%), 위메이드(+17.3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엠네트웍스(-42.39%), 에이아이비트(-38.81%), 코너스톤네트웍스(-31.25%) 등은 하락했다. 우리산업홀딩스(+29.93%), HK이노엔(+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28개다. 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9원(+0.1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0.13%), 중국 위안화는 184원(-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5,000
    • -0.03%
    • 이더리움
    • 5,269,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65%
    • 리플
    • 728
    • -1.22%
    • 솔라나
    • 243,900
    • -1.57%
    • 에이다
    • 665
    • -0.45%
    • 이오스
    • 1,170
    • -0.17%
    • 트론
    • 163
    • -3.55%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63%
    • 체인링크
    • 22,930
    • -0.82%
    • 샌드박스
    • 62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