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18세 이상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

입력 2021-10-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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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 지난 경우 허용
면역 체계 약한 경우 28일 후 모더나ㆍ화이자 가능
프랑스, 독일 등 일부 국가선 이미 지난달부터 시행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담은 약병과 주사기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담은 약병과 주사기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3차 접종)을 승인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MA는 성명을 내고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들은 화이자 백신을 추가 접종할 수 있다”며 “부스터샷에 대한 결정은 국가 차원의 보건 당국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의 경우 2차 접종 후 28일이 지나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추가 접종해도 된다”며 “부스터샷이 적어도 일부 환자의 보호 효과를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은 각국 상황에 따라 EMA의 권고를 판단할 수 있다. 프랑스와 독일, 벨기에 등은 이미 지난달부터 노인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고 체코와 헝가리는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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