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3.2p, 하락(▼20.07p, -2.00%)마감. 개인 +1286억, 기관 -253억, 외국인 -966억

입력 2021-10-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7포인트(-2.00%) 하락한 98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28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53억 원을, 외국인은 96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97%) 숙박·음식(+0.5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3.1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1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교육서비스(-3.10%) 통신방송서비스(-3.02%) IT H/W(-2.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게임(+1.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4.77%), 풍력에너지(-4.22%), 자동차(-3.48%), 정보보안(-3.38%), LED(-3.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6.09% 오른 8만53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2.48%), 엘앤에프(+1.9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비엔씨(-16.07%), 셀트리온헬스케어(-5.30%), 셀트리온제약(-4.31%)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에코캡(+29.74%), CBI(+20.32%), 덱스터(+18.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이엠네트웍스(-33.79%), 코너스톤네트웍스(-27.27%), 에이아이비트(-25.56%) 등은 하락했다. 바른손(+29.97%), 엔피(+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06개, 하락 종목은 1194개이며 나머지 3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0원(+1.03%), 중국 위안화는 184원(+0.4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9,000
    • +0.92%
    • 이더리움
    • 4,739,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2%
    • 리플
    • 746
    • +0.81%
    • 솔라나
    • 203,900
    • +4.3%
    • 에이다
    • 676
    • +3.68%
    • 이오스
    • 1,172
    • -0.42%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3.16%
    • 체인링크
    • 20,290
    • +0.55%
    • 샌드박스
    • 657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