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FD 수수료율 0.07%…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

입력 2021-09-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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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삼성증권)
(자료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하조치를 통해 삼성증권의 CFD 거래수수료율은 0.07%로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CFD란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으로 고객이 직접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는 대신, 증권사와의 계약을 통해 운용지시를 내린 시점부터 가격 변동분 만큼의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의 장외 파생상품이다.

CFD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 증거금을 증권사에 예치한 상태로 매수가격(진입가격)과 매도가격(청산가격)의 차액만큼만 추후에 현금으로 결제하면 되는 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전문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기존에 CFD 증거금률은 증권사에 따라 차등적용됐었지만 10월 1일부터 1년간 최저증거금률 40%로 전 증권사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삼성증권의 CFD 거래수수료율 인하가 CFD 거래 증권사 선택에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니즈를 가진 전문투자자 고객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 CFD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문투자자’ 등록 후에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에서 CFD 계좌를 개설하고 CFD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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