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이달 30일까지 또 연장…신규 확진 사흘째 1만명 넘어

입력 2021-09-09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오사카 등 19개 도도부현 대상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긴급사태 선언을 이달 말까지로 또 연장하기로 했다.

9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2일에 기한이 만료하는 21개 도도부현(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을 이달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도쿄와 오사카 등 19개 도도부현이 대상이다. 미야기현과 오카야마현은 확산 방지 등 중점 조치로 전환한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저녁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책 본부 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중점 조치가 적용되는 12개 도도부현 중 6곳은 해제하고 나머지 지역은 중점 조치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한다.

이에 19개 도도부현이 긴급사태가, 8곳은 중점 조치가 각각 적용된다.

스가 총리는 오후 7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 각지에서 감염자가 간신히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중증 환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코로나19에 전념해야 한다는 각오로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총리로서 할 일은 이번 위기를 극복해 국민이 안심하고 활기에 찬 일상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1만400명으로 사흘째 1만 명을 넘었다. 다만 이는 최근 정점이었던 지난달 20일과 비교해서는 40%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정용진 ‘책임경영’ 첫 인사 임박…신세계, 안정 속 변화 주목
  • 제26호 태풍 '수리개' 발생 임박…예상 경로는?
  • 오늘(23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단독 본사는 지방, 사택은 수도권…이전 후 12건 다시 샀다
  • 코로나 백신 넘어 암·탈모까지…K바이오, ‘RNA 신약’ 개발 속도
  • 뉴욕증시, 미ㆍ이란 3시간 담판에도 숨고르기⋯다우↓ㆍ나스닥 사상 최고
  • 9월 소비심리 반등⋯수출 호조 속 '금리·집값 상승 기대' 여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0,000
    • +0.61%
    • 이더리움
    • 3,71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28%
    • 리플
    • 2,137
    • +4.5%
    • 솔라나
    • 159,700
    • +0.5%
    • 에이다
    • 343
    • +3.63%
    • 트론
    • 460
    • -1.5%
    • 스텔라루멘
    • 292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20
    • +21.36%
    • 체인링크
    • 17,540
    • +0.23%
    • 샌드박스
    • 56.43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rc $222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12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09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8
    • 4 Aurora 인기지수 28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3.4M · 유통량 113% D-77
    • Capricorn $21.3M · 유통량 53% D-30
    • Scroll $2.4M · 유통량 51% D-29
    • FLock $5.7M · 유통량 41% D-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