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키몬다 파산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09-0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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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이 반도체 업황 개선 조짐에 키몬다 파산 소식이 더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35분 현재 유니셈은 전거래일 대비 100원(8.73%) 오른 1245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장비 관련주인 STS반도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성엔지니어링(11.41%), 아토(10.28%), 프롬써어티(7.03%), 테스(4.74%),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유니셈을 비롯한 반도체 부품주의 상승세는 독일 반도체 생산업체 키몬다의 파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AP통신은 세계 D램 반도체 업계 5위에 드는 독일의 키몬다가 파산을 선언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D램 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키몬다의 퇴출은 한국 기업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D램 업체들의 전반적 감산 속도가 가속화돼 수급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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