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실적 하향조정 불가피 해-대신證

입력 2009-0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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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신증권은 S-Oil에 대해 국제 정유 산업의 시황부진으로 올해 실적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에도 불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4분기 실적부진이 주로 재고자산평가손 등 일시적인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하지만 최근 국제 정유 산업의 시황부진을 감안해 올해 실적 및 적정 PER 하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가 조정됐다"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및 윤활유부문 영업실적은 전분기 수준으로 선전했다"며 "하지만 정유부문은 휘발유 등 크랙마진 하락 영향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 영향으로 4분기 영업실적이 287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해 4분기 1227억원의 적자를 기록, 지난 2003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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