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대동종합건설, 대동주택, 대동그린산업, 대동E&C 등 4개 계열사가 지난 23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이 대동종합건설의 실사와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2~3개월 후에 기업회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동종합건설은 동물 비버를 등장시킨 '다 숲' 아파트 광고로 알려진 시공 능력 74위의 중견 건설사로 이번 금융계의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워크아웃)을 받았다.
입력 2009-01-26 16:04
대동그룹의 대동종합건설, 대동주택, 대동그린산업, 대동E&C 등 4개 계열사가 지난 23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이 대동종합건설의 실사와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2~3개월 후에 기업회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동종합건설은 동물 비버를 등장시킨 '다 숲' 아파트 광고로 알려진 시공 능력 74위의 중견 건설사로 이번 금융계의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워크아웃)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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