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상반기 46개 공공건축물 조기발주

입력 2009-0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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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상반기 2230억원을 투입, 46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의 올해 공공건축물 관련 사업예산 2367억원의 90%에 해당하는 규모로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를 통해 올해 5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종류별로 ▲복지시설 8건 1389억원 ▲공공청사 사업 11건 539억원 ▲교육(사회)시설 13건 266억원▲문화시설 14건 130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사업 중 지난해 12월부터 1월초까지 시가 발주한 주요 공사를 보면 서남권야구장(529억원) 한성백제박물관(527억원) 보래매병원리모델링(587억원)이 있다. 각각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우선 협상대상자)이 수주했다.

또한 올 1분기 중 발주할 주요사업으로는 서울제3영어마을(157억원), 보건환경연구원(282억원) 등의 공사가 발주된다.

서울시 정연진 건축부장은 "다양한 문화·복지·교육 시설 및 공공청사 건립 사업이 올해 중에 완공되거나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돼 서울 경제의 빠른 회복과 서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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