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조국 전 장관 딸 입시 의혹 조사 결과 24일 발표”

입력 2021-08-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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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최종 판단을 내놓을 예정이다.

부산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24일 조 씨의 입학 취소 여부를 언론에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 씨의 입시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고 활동 결과와 판결문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한 뒤 이를 대학본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다만 위원회 전체회의가 연기되면 최종발표도 미뤄질 수 있다.

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조사에 착수해 매주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학교 측에 ‘조사할 내용이 남았다’는 이유로 활동을 1개월 연장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 2심 재판부가 이견 없이 조 씨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한 만큼 위원회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 씨의 의전원 학위가 취소되면 보건복지부 장관 직권으로 의사 면허가 박탈될 수 있다. 조 씨는 2020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해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해 2014년 졸업했고 이듬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 올해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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