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철도 수송객 전년대비 2.3% 증가

입력 2009-01-2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철도 이용객이 전년대비 2.3% 증가했으며 특히 KTX를 제외한 일반철도의 이용객이 7년만에 신장세를 보였다.

22일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008년 철도이용객은 전년대비 2.3% 증가해 1일 1038만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철도 이용인원은 지난 2001년 이래 최초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KTX 이용객은 3802만명으로 1일 이용객은 약 10.4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유가(7~8월)와 경기침체 등으로 하반기의 철도이용객 증가폭이 상반기(1.4%)보다 높아 2.4%를 기록했다.

그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던 새마을ㆍ무궁화호ㆍ통근열차 등 일반철도 이용객이 7년 만에 2.4% 증가했다. 특히 통근열차를 제외한 새마을ㆍ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이용객이 전년대비 4.3% 증가해 일반철도 이용객 증가세를 견인했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각각 7.8%와 3.7% 씩 이용객이 증가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고유가가 시작된 하반기에는 각각 8.7%, 5.8% 증가해 상반기보다 더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수도권전철 이용객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1일 894만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하반기 이용객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연결하는 광역철도의 이용객은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이중 중앙선의 경우 15.2%가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또 수도권 도시철도의 경우 전년대비 1.1% 증가해 1일 647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철도는 혼잡도가 높고 선로용량의 여유가 없는 등 추가 수송여력이 없어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시까지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방도시철도의 경우 연장 개통의 효과 등으로 2007년에 비해 7.9% 증가한 1일 113만명이 이용했다.

2006년 3월 1단계 개통(12개역)이후 2007년 4월 2단계 구간 10개 역이 개통한 대전지하철이 25.6% 증가세를 보이며,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2008년 1월 2호선 3개역(8㎞)을 추가로 개통한 부산 지하철의 이용인원도 8.1% 증가했다.

국토부는 올해 이후에도 서울 지하철 9호선과 경의선 복선전철 완공 등 시설확충과 함께 한국형 고속열차 KTX-Ⅱ 운행으로 철도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17,000
    • -3.62%
    • 이더리움
    • 2,927,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04%
    • 리플
    • 2,009
    • -3.37%
    • 솔라나
    • 126,000
    • -3.52%
    • 에이다
    • 383
    • -3.53%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4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1.9%
    • 체인링크
    • 13,000
    • -3.99%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