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6개월만 근황…“코로나가 살찌게 해”

입력 2021-08-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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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정훈 SNS)
(출처=김정훈 SNS)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12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함께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다. 코로나가 살찌게 하네”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김정훈은 편한 차림으로 밤산책을 하고 있다. 이전보다 불어난 몸매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훈은 2019년 전 연인 A 씨로부터 피소됐다. A 씨는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요구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A 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했던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해 사건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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