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워크아웃 중단 30일 최종 결정

입력 2009-01-21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 연기 요청...'퇴출'은 불가피

C&중공업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단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오는 30일로 일단 연기됐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대 채권금융회사인 메리츠화재가 오는 30일까지 워크아웃 중단 결정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해 채권단이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워크아웃 중단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면서 메리츠화재가 내부적인 점검 및 보고 시간을 필요해 결정 시한 연장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워크아웃 결정이 이의가 있거나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아니며, C&중공업을 퇴출시킨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C&중공업)워크아웃 중단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 "퇴출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다.

금융권에서는 메리츠화재가 내부적인 사정으로 일단 최종 결정 연기를 요청했지만, 이르면 내일 중 워크아웃 중단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을 비롯한 C&중공업 채권단은 지난 20일 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결과 C&중공업을 퇴출대상(D등급)으로 분류해 사실상 워크아웃을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8,000
    • -0.98%
    • 이더리움
    • 2,600,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298,600
    • -1.13%
    • 리플
    • 1,713
    • -1.44%
    • 솔라나
    • 110,500
    • -0.27%
    • 에이다
    • 240
    • -2.83%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1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61%
    • 체인링크
    • 11,880
    • -1.49%
    • 샌드박스
    • 84.6
    • -1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