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호 변경 상장사 18.1% 늘었다

입력 2009-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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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183개 업체로 2007년 155개보다 28개(18.1%) 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53개사로 2007년 대비 60.6% 증가했으며, 코스닥시장은 130개사로 2007년 대비 6.6%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상호변경 추세는 2006년 141개사에서 2007년에는 155개사로 증가하였으며, 2008년에는 183개사로 18.1%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상호변경은 글로벌시대를 맞아 영문상호로 바꾸는 회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통적인 업종명칭 삭제 및 지주회사 관련한 상호변경이 주요 특징이다.

상호를 국문에서 영문으로 바꾼 회사는 LS네트웍스(국제상사) 등 41개사 이며 상호를 영문에서 국문으로 바꾼 회사는 사조해표(사조오앤에프) 등 14개사이다.

또 사업영역 다각화 또는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상호에서 공업, 화학, 정보통신, 백화점 등 업종표시를 없앤 경우는 유양디앤유(유양정보통신) 등 20개사로 조사됐으며 지주회사와 관련해 KISCO홀딩스(한국철강) 등 16개사가 상호명에 홀딩스를 삭제하거나 새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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