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입사원 공개채용…'43명' 모집

입력 2021-08-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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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패기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3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업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일자리 확충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19% 늘어난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며, 필기기험은 다음달 11일, 1․2차 면접은 10월 중으로 예정됐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예정이다. 채용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필기 시험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두 지역에서 이뤄진다.

이번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능력중심의 우수인재 채용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선발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어학능력만을 요구하고, 기준점수 충족 여부만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기준점수 미충족 시에도 지원자격을 부여하지만 내년부터는 어학성적 기준점수를 자격요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전형단계별(서류/필기/면접)로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인원만큼 추가 합격 처리하고,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동 목표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비율만큼 지역인재 추가합격 처리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어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채용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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