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라트비아 총리 면담

입력 2009-01-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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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후 이바스 고드마니스(Ivars Godmanis) 라트비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우리의 IMF 외환위기 이후 극복 경험,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우리경제의 현황과 대책 등을 소개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고드마니스 총리는 지난 1991년 수교 이해 라트비아 최초의 정상급 방한으로 지난해 12월 라트비아는 국제금융위기 영향으로 IMF 금융지원을 받은 국가다.

이날 면담에서 강만수 장관은 "한국이 외환위기의 어려움을 경제체질을 바꾸는 기회로 전환시켜 외환위기의 원인이 단순한 유동성 부족에 있기보다는 우리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에 있다고 판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단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 최근의 한국 경제와 관련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 내수 위축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국 정부는 당면한 경제․금융상황에 대한 위기관리와 함께 미래 준비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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