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고덕 아남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새 단지명은 '래미안 라클레프'

입력 2021-07-26 17:12

▲'고덕 아남 리모델링' 투시도 (자료제공=삼성물산)
▲'고덕 아남 리모델링' 투시도 (자료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고덕아남리모델링조합은 26일 시공사 선정 비대면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고덕 아남 리모델링 사업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일대에 기존 80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23층, 9개 동, 887가구 단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475억 원이다.

단지 인근에 명덕초, 배재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이마트 명일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암사대교 이용이 쉬워 서울시내 및 외부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래미안 솔베뉴 등과 인접해 강동구 래미안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클레프'(La Clef)를 고덕 아남 리모델링의 새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래미안 라클레프는 불어 정관사 'La'(라)와 주요 요충지를 의미하는 'Clef'(클레프)를 더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소수에게만 허락된 독립적인 공간에서 예술 같은 삶을 누리는 주거단지라는 뜻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고덕 아남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을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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