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 부사장 7명, 전무 23명 등 총 91명이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예전에 비해 축소된 규모다. 관심의 대상이었던 이재용 전무는 이날 단행된 삼성전자 임원 인사의 승진대상에서 제외됐다.
입력 2009-01-19 10:32
삼성전자가 19일 부사장 7명, 전무 23명 등 총 91명이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예전에 비해 축소된 규모다. 관심의 대상이었던 이재용 전무는 이날 단행된 삼성전자 임원 인사의 승진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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