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틀째 급락..1340원대 회복

입력 2009-01-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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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34원이나 급락했던 원ㆍ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134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 하락한 1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5.0원 내린 1353.0원으로 출발해 매물이 늘어나면서 1340원대 초반까지 하락한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날 코스피지수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며칠째 대량의 순매도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장초반 순매도를 보이다가 소폭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환율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다만 외국인이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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