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681명...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1-07-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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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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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9시 집계 기준 1680명대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다. 확산 추세로 볼 때 21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800명을 넘길 전망이다.

20일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6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집계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 대비 45.28%(524명)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발표일 기준) 1614명으로 일주일 만에 깨지게 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160명(69.0%), 비수도권이 521명(31.0%)이다. 오후 9시 집계에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4차 대유행'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90명, 경기 447명, 인천 123명, 부산 95명, 경남 82명, 대전 68명, 강원 47명, 충남 41명, 대구 35명, 제주 34명, 경북 25명, 광주 23명, 전북·전남 각 19명, 충북 15명, 울산 14명, 세종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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