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 교사 해외학술시찰 출판기념회 개최

입력 2009-0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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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연강재단은 기행문집 '천오백년의 시간여행'을 발간하고 장충동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행문집에는 지난해 제19회 교사 해외학술시찰에 참가했던 교사들이 동포 거주지인 중국 옌지(延吉), 백두산을 비롯해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등 고구려 문화유적을 답사한 이야기와 일본 아스카(飛鳥) 지역의 백제 문화유적을 감상한 소감이 실려 있다.

교사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이 담겨있는 기행문집을 통해 민족의 역사의식과 자부심을 되새기고 일선 역사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문헌을 통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야 그 느낌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다"며 "이들 교사들의 경험담이 역사현장을 직접 답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 연강재단의 교사 해외학술시찰은 1989년부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813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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