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신라젠, 400억 3자배정 유증 결정.."파이프라인 강화"

입력 2021-07-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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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신라젠은 14일 이사회에서 4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뉴신라젠투자조합1호다. 또 이날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주상은, 신현필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현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신라젠은 이번에 조달될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영자금 확보는 신라젠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바이오 회사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라젠은 오는 15일 엠투엔으로부터 납입되는 신주 인수대금 600억원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의 자금이 수혈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고 부연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추가 운영자금 확보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젠은 현재 미국 리제네론사의 리브타요와 병용요법으로 신장암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으로 흑색종 임상에 돌입했으며, 3분기 안으로 환자등록이 시작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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