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 또 깨져…오후 9시 기준 1440명

입력 2021-07-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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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최소 1500명대 전망

▲ 1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로나19 서울역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 13일 오전 서울 중구 코로나19 서울역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이 또 깨졌다.

1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07명보다 433명 많은 수치다.

종전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 기록은 10일에 집계된 1378명이었으나,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3시간이나 남았지만 이미 이 기록을 뛰어넘었다.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1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최근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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