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외 주식펀드 설정액 이틀째 증가

입력 2009-01-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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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1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522억원 늘어난 139조815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4409억원으로 전일보다 492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30억원 늘어 54조3743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7122억원 증가하고 해외주식형이 2877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9999억원 증가한 85조4082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 42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 1'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에는 각각 25억원, 23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에 17억원이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 1(C-A)'에서 6억원, 해외주식형 중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E)'에서 24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2660억원 증가해 103조31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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