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4차 대유행’ 수준으로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대로 치솟은 7일 서울 구로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전날(746명)보다 466명 급증한 1212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 ‘3차 대유행’의 정점인 12월 25일, 1240명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코스피 지수가 9100선에서 하루 만에 900포인트 급락하며 8200선으로 후퇴한 가운데 9000선 랠리 과정에서 심화한 대형주 쏠림도 낙폭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 달간 지수를 끌어올린 반도체·AI 대형주에 수급이 집중된 만큼 주도주가 흔들리자 시장 전반의 방어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의 추후 예상 과징금 규모가 피해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규모가 역대 4번째에 달하지만 정작 현행법상 해당 기업에 부과될 수 있는 과징금은 최대 122억원, 현실적으로는 수십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면서다. 유출 정보의 피해 규모나 민
반도체 쏠림과 포모(FOMO)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그늘에 가려진 '비(非)반도체 실적주'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세에도 주가가 덜 오른 낙폭과대 유망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다가오는 실적 시즌에 대응할 것을 조언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급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국
금리인상 기조·JTBC 사태 겹악재 투심 위축에 자금조달 부담 커져 국내 기업들의 회사채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물가 압력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JTBC 관련 사태로 투자 심리까지 흔들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만 일반기업 회사채 만기 물량이 32조원 규모에 달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을 중심으로 차환 리스
AI 인프라 투자 급증…원전·LNG 발주 확대 EPC 넘어 운영·관리까지…사업영역 확장 건설사들의 시선이 주택 사업에서 에너지로 향하고 있다. 국내 주택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다. 23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30년 전력 수요는 현재의 2배
유전자 발현 정보만 분석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조직 내 세포의 위치와 상호작용까지 파악하는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가 차세대 신약 개발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AI 기술 발전과 맞물리면서 공간전사체가 새로운 신약 표적 발굴과 정밀의학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간전사체는 조
美 솔라 허브 완공으로 AMPC 수혜 기대 무역 조사 청원 및 유증 여파로 주가 급락 2분기 영업익 72% ↑, 실적 개선 모멘텀 뚜렷 한화솔루션 주가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AMPC) 혜택 등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주가는 17일부터 23일까지 5거래
한경협 BSI 조사…7월 전망치 98.0 기록 비제조업 '휴가철 특수'에 긍정 전망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며 4개월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휴가철 특수에 힘입어 비제조업은 긍정 전망으로 전환했다. 24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7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