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샘물 대리점에 '페트병 유니폼' 배포…ESG '강화'

입력 2021-07-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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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배포하고 ESG(사회ㆍ환경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친환경 유니폼은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동원F&B는 친환경 유니폼 약 500여 장을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배포했다.

이번 유니폼은 예비 사회적 기업 ‘그린앤프로덕트’와 협업으로 제작됐다. 착용감이 좋고 지퍼 주머니와 펜꽂이 등 수납 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다. 유니폼 뒷면에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동원F&B의 필(必)환경 로고를 삽입했다.

앞서 동원F&B는 올해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보냉재로 활용할 수 있는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도입하는 등 샘물·음료 시장에서 다양한 ESG 경영 나서고 있다. 향후 폐페트병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ESG 경영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 필요기업으로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 경영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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