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靑 김기표 임명, 안이한 태도"

입력 2021-07-05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5일 '영끌 빚투' 논란으로 사퇴한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과 관련해 청와대를 향해 "부동산 문제를 3월에 알고 있었음에도 임명한 것은 대단히 안이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청와대 인사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인사수석이나 민정수석 전체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54억 원이 넘는 돈을 대출해서 부동산을 산 사람을 반부패비서관에 임명했다는 것은 자기들 잘 아는 사이니까, 선의로 안이하게 봐주는 검증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이너서클이니 그냥 봐주고 넘어가는 것이 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수석이 부동산에 너무 안이하게 대응했다"며 "세금을 징벌적 수단으로 쓰면 조세저항이 일어난다. 집 가진 것을 죄악시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주택 공시가격의 상위 2%로 조정하는 법 개정안 당론과 관련한 비판에 "부자감세라는 논리는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송 대표는 '2%와 98%를 편 가르기 한다'는 지적에는 "2%로 제한하는 것은 징벌적 개념이 아닌 '아너스 클럽', 명예로운 클럽"이라며 "돈 열심히 벌어 세금 내는 사람은 공동체 재원을 부담해주니 고마운 것이란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상자산 과세 또 미뤄지나…靑, 유예에 무게
  • 국제유가 급등에...항공·해운·車 또 고비용 ‘몸살’
  • '부산 상어' 부캉이, 아직 안 떠났다⋯이틀 연속 포착된 곳은?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청년 52.3% “中企 기피 이유는 근무환경·조직문화”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24,000
    • -0.26%
    • 이더리움
    • 3,15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378,800
    • +2.63%
    • 리플
    • 1,743
    • +0.64%
    • 솔라나
    • 136,400
    • +0.15%
    • 에이다
    • 276
    • -0.72%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07%
    • 체인링크
    • 15,410
    • -0.77%
    • 샌드박스
    • 64.5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45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Irys 인기지수 293
    • 4 Janction Infra 인기지수 29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4
    • Allora 유통량 89% D-16
    • DAOBase 유통량 43% D-23
    • FLock 유통량 41%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