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카뱅 상장으로 얻는 지분법이익 규모는?…‘최대 5699억’

입력 2021-06-2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유안타증권)
(자료제공=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상장으로 최대 5699억 원 규모의 지분법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부실 사모펀드 관련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연간 이익 추정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진단도 잇따랐다.

카카오뱅크는 8월 5일 상장 계획을 발표하며 6545만주의 신주 발행과 주당 3만3000원~3만9000원의 공모가 밴드를 28일 제시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5조7000억 원에서 18조5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지주에 인식되는 상장 이익 규모는 5000억 원 내외로 추산된다. 밴드 하단과 상단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IPO 이후 지분법 처분이익은 최소 4628억4633만 원에서 5699억1349만 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규모는 IPO 이후의 카카오뱅크 자본에서 한국금융지주 지분율(27.26%)을 곱한 뒤 관계기업투자자산 반영액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산출됐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하단에서 결정된 상장 가격으로 보수적으로 산출해보자면, 동사가 3분기에 인식하게 될 지분법 처분이익은 약 4628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 4126억 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57,000
    • +1.19%
    • 이더리움
    • 3,42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46%
    • 리플
    • 2,109
    • +0.76%
    • 솔라나
    • 126,100
    • +0.56%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7
    • -1.42%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2.3%
    • 체인링크
    • 13,750
    • +0.88%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