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주식펀드 설정액 감소 지속

입력 2009-01-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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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나흘째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하루만에 자금이 유출됐다.

14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685억원 줄어든 139조637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5조2776억원으로 전일보다 521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164억원 줄어 54조3603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256억원 감소하고 해외주식형이 6146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6402억원 감소한 84조6715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에 5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와 '미래에셋솔로몬플래너주식형G- 1CLASS-A'에는 각각 4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JP모간자산운용의 'JP모간러시아주식종류형자 1A'에 10억원이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서 22억원, 해외주식형 중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18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4440억원 감소해 100조28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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