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러시아 판매법인 설립...동유럽 공략 가속화

입력 2009-01-13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10만1200대 목표...러시아 유력 메이커 도약 기반 마련

기아자동차가 모스크바에 러시아 판매법인을 신설하고 동유럽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법인을 설립했으며, 2월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시아 판매법인은 기아차 해외법인 가운데 미국법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러시아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서비스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기아차는 현재 판매되는 씨드, 쏘렌토, 쎄라토, 모닝(현지명: 피칸토) 이외에 오는 3월부터 포르테, 쏘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본격적으로 출시해 러시아 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러시아 시장 판매목표를 10만1200대로 세운 기아차는 딜러 판매역량 강화교육 실시 및 우수딜러 영입 등을 통해 판매력 확대에 나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유력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한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높아진 8만8300대 판매를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3월 신차 포르테의 출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브릭스 국가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러시아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러시아 판매법인을 설립했다"며 "러시아 시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동유럽 시장에서 기아차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6,000
    • +3.35%
    • 이더리움
    • 2,99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83%
    • 리플
    • 2,021
    • +1.81%
    • 솔라나
    • 126,600
    • +3.35%
    • 에이다
    • 380
    • +0.8%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228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0.26%
    • 체인링크
    • 13,200
    • +2.64%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