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551명, 65명↓…24일 0시 기준 600명 안팎 전망

입력 2021-06-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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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포항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포항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달 1일부터 병원에 다녀간 환자·보호자 등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16명보다 65명 적다.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6명(77.3%), 비수도권이 125명(22.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47명, 경기 164명, 경북 29명, 부산 20명, 경남 19명, 인천·대전 각 15명, 울산 10명, 충북·충남 각 6명, 강원 5명, 전북 4명, 대구·전남·제주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소폭 증가할 것을 고려하면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에 이어 주 초반까지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증가한 상황이다.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을 나타나 하루 평균 약 479명꼴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445명을 늘어난 상태다.

특히 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가 늘어 하루 평균 327.3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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