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기훈, BBC 카디프 콩쿠르 우승

입력 2021-06-20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인 통산 3번째·아리아 부문 우승은 최초
예술 감독 “대회 역사상 놀라운 작품 중 하나”

▲바리톤 김기훈이 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21’에서 아리아 부문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바리톤 김기훈이 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21’에서 아리아 부문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바리톤 성악가 김기훈이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21’ 아리아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B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로, 세계 3대 바리톤으로 불리는 브린 터펠과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도 이 대회 출신이다.

김기훈은 수상 후 인터뷰에서 “내 남은 커리어 기간 확실하게 기억될 여정이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잭슨 대회 예술감독은 “전례 없는 상황에서 16명 경쟁자 모두 헌신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벅찼다”고 총평했다. 이어 김 씨에 대해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작품 중 하나였다”며 “그의 커리어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이 이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1999년 바리톤 노대산, 2015년 베이스 박종민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아리아 부문만 놓고 보면 김 씨가 처음이다. 앞서 수상자들은 가곡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43,000
    • +3.02%
    • 이더리움
    • 3,527,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48%
    • 리플
    • 2,121
    • +0.05%
    • 솔라나
    • 129,100
    • +1.18%
    • 에이다
    • 370
    • +0%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1%
    • 체인링크
    • 13,780
    • -1.01%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