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원화 상대적 고평가 영역" -유안타증권

입력 2021-06-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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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7일 "현재의 달러 대비 원화 수준은 상대적으로 고평가 영역에 위치한다"며 "위안화와 동조가 최근 빠르게 진행되면서 현재의 경제환경 대비 고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통화가치의 예측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경제전망이 요구되는데, 한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경제 상황은 그리 녹록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해석한다"며 "11월 금리인상이 단행된다면, 전반적인 실물경제지표의 상승세는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등의 이자 부담 등을 감안한다면 성장률의 호조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환율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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