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워지면 자동재생…여름 하면 생각나는 노래 6

입력 2021-06-1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더워지면 자동재생…여름 하면 생각나는 노래 6

에어컨 앞에 모여들게 되는 지금

자꾸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다고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여름노래 6개를 꼽아봤습니다.

쿨, 해변의 여인 (1997)

“와우 여름이다!!!"

대놓고 여름으로 시작하는 노래!

쿨(COOL)은 대한민국 혼성그룹 중 최다 앨범판매량(누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변의 여인은 발매연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쥐었죠.

F(x), ‘Hot Summer’ (2011)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해변과 여름, 상투적인 여름 노래를 깨버린 f(x)표 썸머송.

'Hot Summer'는 푸른 계열이 아닌 붉은 색을 테마로 일상적인 여름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맥락 없는 듯 있는 듯한 가사로 눈길을 끌기도 했죠.

씨스타, ‘Touch my body’ (2014)

“지금 이 리듬이 좋아 뜨거운 태양 아래 너와 나”

아직도 뜨거운 '썸머걸' 씨스타.

2017년 활동 종료 전까지 시원한 가창력과 건강미로 더운 여름을 책임졌죠.

그중 Touch my body는 씨스타의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데요.

2014년 8월 멜론 월간차트 1위를, 음악방송에서도 8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레드벨벳, ‘빨간맛’(2017)

“빨간 맛 궁금해 Honey 깨물면 점점 녹아든 스트로베리 그 맛!”

레드벨벳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송 ‘빨간맛’!

에너지 넘치는 업템포 장르로 어깨가 들썩이는 노래죠.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짜릿한 감정을 빨간색과 빨간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발매한 7월, 멜론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볼빨간사춘기, ‘여행’ (2018)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여름이 신나는 이유는 바로 '휴가' 때문이 아닐까요?

노래만 들어도 바로 배낭을 메고, 여행 가고 싶어지는 곡!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발매 당월 차트 1위 등극은 물론,

스트리밍 1억 회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2020)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대표곡! 9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 풍 사운드가 MZ 세대의 귀를 확 사로잡았습니다.

‘서로가 있어 별이 되었다’는 감성적인 가사가 여름과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이죠.

발매 당일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1,000
    • +0.57%
    • 이더리움
    • 4,491,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68%
    • 리플
    • 740
    • +0.27%
    • 솔라나
    • 210,300
    • +0.43%
    • 에이다
    • 689
    • +2.53%
    • 이오스
    • 1,144
    • +2.05%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2.62%
    • 체인링크
    • 20,490
    • +0.59%
    • 샌드박스
    • 649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