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간펼결제서비스 시장 성장…2분기 최고 매출 달성 기대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6-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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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5일 세틀뱅크에 대해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2분기 최고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231억 원, 영업이익 56.3% 늘어난 36억 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다양한 가맹점 확대 효과,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반해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가맹점 확대, 지역화폐 거래금액 증가 등 간편현금결제서비스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화폐 수수료 조정, 가상계좌서비스 매출액 증가 등으로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통신 3사의 플랫폼 기반 사업구조 중심 실적이 최근 2분기 동안 안정적인 매출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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