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33명 27명↓…15일 0시 기준 300명대 중후반 전망

입력 2021-06-15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달서구보건소를 찾은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대구 달서구보건소를 찾은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14일에도 전걱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명 적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250명(75.1%), 비수도권이 83명(24.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9명, 경기 109명, 대구 17명, 인천·충북 각 12명, 대전 11명, 부산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경북 5명, 광주·전북 각 4명, 강원 3명, 경남·전남 각 2명, 울산 1명이다.

자정까지 확진자가 증가할 것을 고려하면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이다. 하루 평균 약 520명꼴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493명으로 500명 아래지만,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21,000
    • -0.91%
    • 이더리움
    • 4,356,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23%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12,700
    • +2.9%
    • 에이다
    • 642
    • -0.47%
    • 이오스
    • 1,159
    • +1.31%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400
    • -1.97%
    • 체인링크
    • 20,750
    • +3.13%
    • 샌드박스
    • 634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