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98.59p, 상승세 (▲7.46p, +0.75%) 지속

입력 2021-06-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46포인트(+0.75%) 상승한 998.5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1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21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억 원을, 개인은 15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6.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3.82%) 숙박·음식(+3.7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86%) 금융(+0.63%) 유통(+0.5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이 12.39% 오른 15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6.89%), 셀트리온헬스케어(+4.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NM(-1.84%), 에스티팜(-1.50%), 티씨케이(-0.5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이루온(+20.67%), 신진에스엠(+17.44%), 에스에이엠티(+15.7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연이비앤티(-12.86%), PN풍년(-7.83%), 퓨쳐켐(-6.9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스팩6호(+29.94%), 디지틀조선(+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9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22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28%)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2%), 중국 위안화는 174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86,000
    • -3.35%
    • 이더리움
    • 4,542,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6.41%
    • 리플
    • 717
    • -4.78%
    • 솔라나
    • 193,000
    • -6.81%
    • 에이다
    • 643
    • -5.99%
    • 이오스
    • 1,115
    • -5.83%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5.92%
    • 체인링크
    • 19,800
    • -3.93%
    • 샌드박스
    • 622
    • -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