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전환우선주 자사주로 취득…증권가 “고비용 해소에 긍정적”

입력 2021-06-10 08:15

▲미래에셋생명 CI.
▲미래에셋생명 CI.

미래에셋생명이 전환우선주를 자기주식으로 취득하면서 고비용 자본구조를 해소할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미래에셋생명은 전환우선주를 자기주식으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 2100만 주이며 매입예정 금액 3018억 원이다.

이에 증권가는 중장기 보통주 배당 성향이 개선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대규모 배당 지출 구조를 해소하고 중장기 보통주 전환 가능성을 제거했다는 판단에서다.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1년 발행되어 연간 150억 원 배당을 지급해왔던 전환우선주가 해소된 점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전환우선주 및 보통주 배당 총액은 별도 순이익 기준 30% 이상의 배당성향을 시현해 중장기 보통주 배당 성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기자본 감소에 따라 RBC 비율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측정 지표를 의미한다.

이에 회사는 지난 4월 선제적으로 3000억 원, 이자율 3.9%의 후순위채 발행을 마무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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