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고소영이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가세연, 폭로 '폭주 중'

입력 2021-06-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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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
(출처=웨이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배우 한예슬의 법적대응 선언에도 폭로를 넘어 폭주 중이다.

7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썸네일에는 한예슬과 함께 연예인 4명이 찍힌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용호는 “이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 먼저 업로드됐다. 한국에서 기사화되면서 유명해진 사진”이라며 “잘 보면 뒤에 화면이 가라오케다. 이날의 주인공은 센터를 차지하고 큰 리본을 단 한예슬이다. 한예슬 생일은 아니었지만 주인공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 속 배경이 가라오케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았나. 제가 제보 받은 바에 따르면 저 중에 한 명이 한예슬에게 그 남자친구를 소개해 줬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호의 폭로는 다른 연예인들로 이어졌다. 그는 사진을 두고 “저 중에 의외의 인물이 차예련인데, 고준희와 함께 파티계의 인싸다.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도 않은 저 미녀 톱배우 다섯명이 모였는데 왜 모였는지가 중요하다. 평소 둘, 셋 씩은 모이는데 저 날은 날 잡은 날”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예슬과 고소영이 친하다는 게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 과거 모 그룹 부회장을 두고 두 사람이 싸운 사이”라며 “한예슬 최지우 사이도 이해가 안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한 톱여배우에 대한 정답은 내 유튜브에서 추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가세연은 최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라고 밝힌데 이어 김준희 남자친구의 과거도 알고 있으며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예슬은 직접 반박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재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했다.

조여정도 거론했다. 김용호는 2013년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을 데리고 마카오 원정 도박에 다녀왔다고 주장하며 “직접 확인했다. 카지노 출입 기록이 있었다"고 해당 연예인으로 조여정을 지목했다. 이어 "한예슬과 조여정을 지켜주는 사람은 지 모 회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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