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의 계절…신상 출시 '붐'

입력 2021-06-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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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브뤼' (아영FBC)
▲'알파카 브뤼' (아영FBC)
스파클링 와인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스파클링 와인은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와인이다.

와인 시장이 성장하면서 주류기업은 물론 유통업체까지 앞다퉈 시원한 와인을 내놓고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까르페니말볼티’를 선보였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입점한 까르페니 말볼티는 스위트함과 버블감을 동시에 지닌 스파클링 와인으로 와인 입문자인 일명 '와생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알파카 브뤼'를 내놨다.

알파카 브뤼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기존의 화이트 와인 외에 시원함은 물론 청량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알파카 와인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주 품종은 샤르도네로 세미옹 품종을 더해 산도를 높였다. 가격대는 1만원대로 저렴하다.

앞서 아영FBC는 이마트24와 협업해 빌라엠(Villa M) 피크닉세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빌라엠 피크닉 세트는 빌라엠과 빌라엠 로소 2종으로 출시됐으며 피크닉용 전용잔 5개가 포함됐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시원한 와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홈플러스는 4월 스페인 까바(Cava) 스파클링 와인 2종을 소개했다. 1551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으로 꼽히는 ‘까바’ 가운데 홈플러스가 선보인 제품은 △라 로스카 까바 브륏 △까르페니말볼티 △까르페니말볼티로스카 까바 로제’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27일부터 9일까지 아이스와인 할인행사를 연다.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차갑게 마시는 '아이스와인'은 여름철에 제격이다. 아이스 와인은 일반 와인에 비해 당도가 높고 파인애플, 복숭아, 오렌지 등 열대 과일의 향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숍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는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와인 리저브, 필리터리 까베르네 소비뇽 아이스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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