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글로벌 백신 허브로 국제 사회 기여"

입력 2021-06-02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보건 취약국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코백스 선구매공약매커니즘'(COVAX AMC)에 대한 기여를 상당 수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코백스 AMC 정상회의에 녹화영상 형태로 참석,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은 코백스 AMC에 대한 작년의 노력에 더해 획기적인 기여 확대를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120여개국에 6억 달러 상당의 방역물자와 긴급 재난차관을 제공하고 보건취약국에 방역 경험을 공유하는 등 다자간 협력에 적극 참여해왔다.

김 총리는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스푸트니크V 등 다양한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고, 주요 국가 및 기업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바이오 역량을 토대로 새로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제 역할을 다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상회의는 일본과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주최로 열렸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등도 참석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를 이끄는 국제기구다.

이중 코백스 AMC는 공적개발원조(ODA) 재원과 공여국, 기관의 기여를 바탕으로 기금으로 조성해 중·저소득국에 백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6,000
    • -1.67%
    • 이더리움
    • 2,56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297,800
    • -4.21%
    • 리플
    • 1,715
    • -2.17%
    • 솔라나
    • 103,900
    • -3.17%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334
    • -9.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80
    • -3.01%
    • 체인링크
    • 11,900
    • -1.82%
    • 샌드박스
    • 77.05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