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팔자'에 장중 3180선

입력 2021-05-31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31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낮 12시 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06%) 내린 3186.9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오전 11시 53분께 3194.83까지 오른 뒤 3182.56까지 내리면서 장중 318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36억 원, 322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4803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72%), 철강금속(-1.59%), 운수창고(-1.25%), 은행(-0.47%), 화학(-0.80%)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37%), LG화학(-1.80%), 삼성SDI(-4.38%) 등이 내렸지만, SK하이닉스(0.40%), NAVER(0.70%)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포인트(0.29%) 오른 980.3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21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 원, 347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3,000
    • +0.38%
    • 이더리움
    • 5,332,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93%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600
    • -0.34%
    • 에이다
    • 633
    • +1.28%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16%
    • 체인링크
    • 25,730
    • -0.46%
    • 샌드박스
    • 62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